[단독] 탁재훈, ‘마리텔’ 전격 출연…악마의 입담 터진다

입력 2016-06-30 17: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탁재훈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전격 출연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탁재훈은 오는 7월 3일 ‘마리텔’ 생방송에 출연한다.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입증한 ‘악마의 입담’을 이번 생방송에서도 여과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한 방송관계자는 “탁재훈의 입담과 순발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며 “쌍방향 방송 ‘마리텔’과 탁재훈의 만남에 제작진 역시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귀띔했다.

탁재훈은 지난 3월 파일럿으로 기획된 Mnet ‘음악의 신2’를 통해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tvN ‘SNL 코리아 시즌7’ 등에 출연해 여전한 ‘악마의 재능’(입담과 순발력)을 자랑했다.

덕분에 ‘음악의 신2’는 정규 편성돼 7일 종영된다. 또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을 통해 진정한 ‘아재개그’를 선사했다.

탁재훈이 출연하는 ‘마리텔’(본방송)은 7월 중 전파를 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