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경리 “탁재훈 선배, 아빠보다 세살 어려” [화보]

입력 2016-07-02 0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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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경리가 남성지 화보에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노블레스 맨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경리는 큰 노출 없이 분위기만으로도 섹시한 이미지를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경리는 인터뷰에서 현재 화제의 프로그램인 ‘음악의 신 2’ 출연 결정에 대해 “‘음악의 신 2’ 제안을 받자마자 곧바로 하겠다고 했다. 내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탁재훈 선배는 저희 아버지보다 세 살 어리지만 현장에서는 누구보다 재밌는 사람”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연기자로서도 서서히 활동을 넓히고 있는 경리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이성경이 맡았던 백인하 같은 역할을 꼭 맡아보고 싶다는 속내를 내비치기도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노블레스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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