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 최란 “통장만 40개…내 건물이 겨우 180억 이라고?” 초토화

입력 2016-08-24 0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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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란이 입이 떡 벌어지는 자산을 공개했다.

23일 밤 방송된 TV조선 ‘궁금한 스타쇼 호박씨’(이하 호박씨)에서 조영구는 “최란이 통장만 40개라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조영구는 이어 “통장이 40개 정도이면 엄청나게 재테크를 잘했다는 얘기인데”라며 최란의 재테크 비결을 궁금해 했다.

이에 최란은 “재테크를 잘한다 이런 건 모르겠고. 내가 100만 원이 있다면, 100만 원을 적금만 들게 아니라 10만 원은 보험을 들어 놓고, 또 10만 원은 다른 걸 해놓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돈을 나누어서 관리를 하니까 한 곳에서 만약에 잘 못 되더라도 크게 내가 리스크가 올만큼은 아니더라”라고 귀띔해 눈길을 끌었다. 윤영미는 이에 “그렇게 돈을 모아서 지금 180억 원 빌딩 건물주가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최란은 “180억 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거냐? 왜 그렇게 낮춘 거냐? 180억 원이라고”이라고 발끈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최란은 남편 이충희와 신혼 초 옷 벗기기 게임 등 했다면서 19금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조선 ‘궁금한 스타쇼 호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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