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이범학 근황 공개…식당 운영중 “매출 100만원 안돼”

입력 2016-08-25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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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에서 이범학의 근황이 그려졌다.

24일 밤 방송된 채널A ‘아재 감성 느와르 아빠본색’(이하 아빠본색)에서는 이범학을 찾은 이창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범학은 절친 이창훈에게 대표 메뉴인 제철 해물탕을 대접했다. 이를 맛본 이창훈은 맛있다며 극찬했다.

이창훈은 이어 “하루에 매출 백만 원은 하겠는데? 최하”라고 물었고, 이범학은 “정확히는 안 세 봤는데, 그 정도까지는 안 남는 거 같아. 아직은. 매일 백만 원까지는 안 돼”라고 솔직히 답했다.

이범학은 이어 “매출 좀 오르려고 하면 일이 터져. 휴가철, 장마철, 명절, 메르스. 꼭 그러더라”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범학은 1991년 ‘이별 아닌 이별’로 가요계를 평정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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