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 볼트, 알고보니 밤의 황제였네…10명 여성과 또 광란의 파티

입력 2016-08-28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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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수많은 여성과 밤새 파티를 즐겼다는 증언이 속속 나와 충격을 안겼다.

미국 대중 매체인 피플은 28일(한국시간) 관계자를 인용해 영국 런던에 머무는 볼트가 자신의 호텔 방으로 10명의 여성을 불러들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볼트는 지난 22일 밤 런던의 한 나이트클럽에 도착해 다음 날 새벽 5시 45분까지 마음껏 유흥을 즐겼다. 그는 하루도 지나지 않아 런던의 다른 나이트클럽에서 똑같이 밤을 불태웠다.

이 목격자는 “볼트는 정말 행복해 보이더라. 한 번도 미소와 웃음이 그의 얼굴을 떠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목격자는 또 “여성들이 아침까지 볼트와 호텔에서 머물렀다. 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볼트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남자 100m와 200m, 400m 계주를 석권하며 전인미답의 올림픽 3회 연속 3관왕에 등극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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