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 김보성, 로드FC 데뷔전 앞두고 삭발식 거행

입력 2016-08-31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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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스포츠동아

[동아닷컴]

배우 김보성(50)이 로드FC 데뷔전을 치른다.

로드FC 측은 "글로벌 MMA 단체 로드FC와 '의리 파이터' 김보성이 소아암 환자돕기를 위해 뭉친다. 오는 12월 10일 로드FC 데뷔전을 앞두고 김보성이 필승을 다짐하고 모발 기부를 위해 삭발식을 거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삭발식은 내달 6일 진행되며 정문홍 로드FC 대표, 로드걸 임지우가 자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후 김보성은 데뷔전이 치러지는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소아암 환자돕기를 위한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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