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방송 도중 거침없는 민낯 공개 ‘살아있는 탱탱함’

입력 2016-09-01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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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거침없이 민낯을 공개해 화제다.

8월 31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에서 토킹미러는 김성령에게 “피부, 몸매 모든 게 완벽해 보이는데 고민이 있긴 한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김성령은 “나는 솔직히 말하면 탄력이 제일 신경 쓰여.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주름은 굉장히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해. 그런데 탄력만큼은 될 수 있으면 늦추고 싶어. 그게 나의 솔직한 마음이야”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토킹미러는 피부가 탱탱한 것 같다며 비결에 대해 물었고, 김성령은 “나도 스킨케어 샵이나 피부과를 가끔 가기도 해. 하지만 집에서 탄력을 위해 꾸준히 관리하는 것도 중요해. 그렇게 관리를 해야만 탱탱볼처럼 탱탱한 피부를 가질 수가 있어”라며 애용하고 있는 탄력 케어 화장품을 공개했다.

이후 토킹미러는 김성령에서 민낯 공개를 요구했고, 김성령은 “OK. 난 다 지울 수 있어”라며 거침없이 메이크업을 지운 후 머리까지 질끈 묶었다. 이어 탄력 스킨, 탄력 크림을 바른 후 “피부가 탱탱한 게 느껴져? 어우~ 내 피부 봐~ 탱탱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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