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클럽 찾는 이유? 세상이 만든 건 다 즐기면서 살 것”[화보]

입력 2016-09-27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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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이 클럽을 자주 찾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월간지 우먼센스는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리얼한 싱글 라이프를 보여주고 있는 박수홍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수홍은 자유분방한 ‘클러버’ 이미지를 벗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패턴이 독특한 의상도 무리없이 소화한 그의 패션 센스도 엿보인다. 생애 첫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수홍은 “어린 나이에 데뷔해 지금까지 줄곳 일만해왔는데 방송과 나를 분리하면서 새로운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세상이 만든 건 다 즐기면서 살 계획이다. 그 중 하나가 클럽이다”라고 말했다.

박수홍의 유쾌상쾌 시크한 화보는 우먼센스 10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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