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VOS 멤버 박지헌의 도를 넘은 애정’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그는 과거 자신의 아내 사진과 함께 “저녁은 아내와 단둘이 데이트. 노 메이크업에 똥색 옷 입고나온 아내에게 차라리 얼굴 쳐 박고 반성하고 있으라 했어요”라는 글을 올리는 등 평소 아내에 대한 사랑을 다소 격하게 표현했다.
이어 딸의 사진에 “술 먹고 누구 꼬시려고 어깨는 다 드러내고 이놈의 자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애정이 지나치신 듯”, “애정표현 차이지만 불편한 것은 사실”, “가정이 평온하다면 할 말 없지만 보기 좋지는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후 박지헌의 게시물은 일부 삭제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