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건강악화로 공식행사 불참…상태 어떤가 보니

입력 2017-07-27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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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탕웨이. 동아닷컴DB

배우 탕웨이의 건강악화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중국 시나위러는 “탕웨이가 21일부터 30일까지 칭하이성 시낭시에서 열리는 시닝퍼스트 청년영화제에서 심사위원을 맡은 가운데, 당일 행사에 건강악화 불참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영화전 참석으로 체코 프라하에서 시닝으로 24시간에 걸쳐 이동한 탕웨이가 건강악화로 쓰러졌다”고 설명했다.

탕웨이는 현재 빈혈로 쓰러져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용 감독과 결혼한 그는 지난해 딸 출산 후 복귀를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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