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페북계정 사용 중단…“이젠 놀랍지도 않다”

입력 2017-08-24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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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페북계정 사용 중단…“이젠 놀랍지도 않다”

故 최진실 딸 최준희의 페이스북 계정 사용이 중단됐다.

24일 최준희는 페이스북 알림 창을 캡처해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계정이 비활성화됨’이라는 글과 함께 ‘계정이 사용 중단되었습니다. 관련해서 질문이 있으시면 고객센터를 방문해주세요’라는 안내 문구가 적혀있다.

이에 최준희는 “적당히 좀 하지. 이젠 놀랍지도 않다. 우리 페이스북 하고 싶은거 다해. 대단해 아주”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최준희는 지난 5일 해당 SNS를 통해 외할머니 정모 씨로부터 폭행·폭언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려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최준희는 페이스북 글이 삭제됐다며 페이스북 측에서 강제로 다 지우고 없앤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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