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측 “12월 콘서트 개최…연기활동 계획無” [공식입장]

입력 2017-09-22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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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 동아닷컴DB

김현중 측 “12월 콘서트 개최…연기활동 계획無” [공식입장]

김현중이 국내에서 가수로 컴백한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2일 동아닷컴에 "김현중이 오는 12월 콘서트를 연다.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단계로 정확한 발표 일자는 미정이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연기 활동에 대해선 "계획 없다"고 덧붙였다.

김현중은 신보 발매와 콘서트를 통해 지난 4월 전역 후 연 팬미팅 이외에 처음으로 공식적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앞서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 A씨와 3년에 걸쳐 법적공방을 이어왔다. A씨는 2014년 김현중에게 폭행당해 아이를 유산했다고 주장했고 2015년 김현중에게 16억원 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 법원은 김현중의 편을 들어줬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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