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라이브] 신성일 “폐암 3기 투병 중…생존율 20% 이겨냈다”

입력 2017-10-13 17:13:00

[BIFF 라이브] 신성일 “폐암 3기 투병 중…생존율 20% 이겨냈다”

배우 신성일이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 회고전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신성일은 1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 열린 영화스틸 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주연작만 500편 이상 출연한 신성일은 이번 회고전을 통해 ‘맨발의 청춘’ ‘초우’ ‘안개’ 등 대표작 8편을 선보인다.


그는 “나 혼자 한 것이 아니다. 여러분이 만들어 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당당하게 그리고 비루하지 않은 배우로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신성일은 폐암 3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의사가 5주의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 한달 여의 휴식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그런데 나는 지금 이 자리에 있다. 의사도 놀라워 하더라”고 털어놨다. 신성일은 “생존율 20%의 암을 이겨낸 것을 보면 기초 체력이 중요한 것 같다. 여러분도 건강할 때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운대(부산)|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부산국제영화제

BEST info

오늘의 스포츠동아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