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윤여정, 프라이팬에 화상…응급처치+부상투혼

입력 2018-03-16 2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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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윤여정, 프라이팬에 화상…응급처치+부상투혼

‘윤식당2’ 윤여정이 요리 중 화상을 입었다.

16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영업 막바지에 접어든 ‘윤식당’ 식구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윤여정은 잡채를 요리하다 실수로 프라이팬에 데였다. 깜짝 놀란 정유미를 바로 달려다가 얼음을 가져왔다. 윤여정은 “선수들은 안 그러겠지. 내 마음이 급해서 이렇게 해서 닿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신 “괜찮다”면서 스태프와 정유미를 안심시켰고, 집게를 놓지 않으려고 했다.

결국 주치의의 도움을 받아 응급처치 받은 윤여정은 주방으로 복귀했다. 그는 부상투혼을 발휘해 요리를 이어나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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