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케냐 쓰레기 마을 처참함에 눈물 펑펑

입력 2018-05-25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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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케냐 쓰레기 마을 처참함에 눈물 펑펑

김사랑이 케냐 쓰레기 마을의 처참함에 눈물을 펑펑 쏟았다.

25일 방송된 SBS '희망TV SBS'에서는 배우 김사랑 이상엽 정준의 아프리카 봉사기가 공개됐다.

김사랑은 지난 5월 극심한 가난에 시달리고 있는 케냐 쓰레기 마을 아이들을 만났다. 이날 나이로비 단도라 지역 빈민가를 찾은 김사랑은 지독한 쓰레기 냄새에 마을에 들어서자마자 코를 막았다. 극심한 악취로 숨을 쉬는 것조차 힘들어했다.

마을 안으로 들어가니 파리떼가 끓는 썩은 음식, 부패한 동물 사체가 가득했다. 삶의 현장이라고 하기엔 충격적인 환경이었다. 김사랑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깜짝 놀랐다. 이런 냄새는 처음 맡아봤다. 너무 당황했고 충격이었다"고 털어놨다.

더 충격적인 것은 비위생적이고 위험한 쓰레기장에서 아이들이 일을 하고 있었다. 당장의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이곳을 찾는 아이들에게 가장 환영받는 건 음식물 쓰레기.

이날 김사랑은 7세 소년 샘과 9세 임마누엘, 15세 토니을 만났다. 모두 생계가 어려워 힘든 생활을 하고 이었고, 이를 본 김사랑은 김사랑은 "1달러면 한 가정이 배부르게 먹고 살 수 있는데, 그 돈이 없어 아이들이 쓰레기를 줍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제가 뭐라고 할 말이 없다"며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사진=SBS '희망TV SBS'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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