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연애의 맛’ 김종민♥황미나, 이제 영락 없는 신혼 부부 느낌 (종합)

입력 2018-12-07 0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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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과 황미나 커플이 시청자도 설레게 만든 집 데이트를 즐겼다.

6일 밤 방송된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김종민의 집을 찾은 황미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민은 기상캐스터라는 직업적 특성상 높은 구두를 신고 일하는 황미나를 위해 스파 데이트를 준비해 패널들과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런 가운데 김종민은 황미나는 과감하게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종민과 황미나는 마트를 들른 후 그의 집으로 향했다. 김종민은 황미나에게 자신의 침실을 소개시켜줬고 황미나에게 “침대에 누워보라”고 재촉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에 황미나는 부끄러워 하며 “왜 자꾸 누워보라고 하느냐”며 19금 분위기가 형성됐으나 김종민은 휴대전화로 조종이 가능한 침대를 자랑하기 위해서였음을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황미나는 이 커플을 응원하는 팬들의 선물을 받았다. 황미나는 안에 들어있는 커플 속옷을 보고 놀랐고 김종민 역시 “이거 망사 아니냐”고 말해 다시 묘한 분위가가 만들어졌다.

결국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루돌프 머리띠와 커플 잠옷을 입고 팬들을 위한 인증샷까지 남겨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TV CHOSUN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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