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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중심 정부3.0] ‘상생 펀드’ 조성해 에너지 개발 재원 확보

태현지 기자

입력 2015-11-30 03:00:00 수정 2015-11-30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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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정부3.0 일하는 방식 혁신


한국남동발전의 혁신에는 끝이 없다. 정부3.0 도입 3년째를 맞아 공기업 혁신의 대명사인 남동발전은 ‘정부3.0 일하는 방식 혁신’을 통한 국민 중심 신재생에너지 개발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상생 신재생에너지 펀드’를 조성하여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재원을 확보하는 동시에 민간투자사에 안정적인 투자수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였다. 또 방송국과 군부대 등의 유휴부지에 태양광을 개발하고 성과와 이익을 공유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국내 신재생에너지는 사업실적이 많지 않은 초기 단계로 투자자들이 구매처를 확보하지 못해 안정성이 낮다는 이유로 민간투자가 미흡한 실정이다. 남동발전은 바로 이 점에 착안하여 신재생에너지 펀드의 핵심을 안정적인 투자수익 제공에 두었다. 상생 신재생에너지 펀드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자(RPS)인 남동발전이 투자자로서 참여함과 동시에 투자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장기구매계약을 함으로써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제공했다.

남동발전은 또한 사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조직을 상시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선행사업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투자가이드라인(투자를 위한 최소의 사업부지, 시공 및 성능요건 등)을 정비하고 신설하는 등 최적의 사업모델을 제시함으로써 펀드투자 안정성을 크게 높일 수 있었다. 남동발전은 공공기관의 협업을 통한 신재생에너지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지속적으로 모색한 결과 6월 대구 공군비행장 태양광(3MW) 준공에 이어 7월에는 춘천MBC 방송국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1.5MW)을 준공하여 국토의 효율적인 활용과 동시에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부지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었다. 남동발전의 이러한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 환원을 통해 정부3.0 핵심가치인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 1월 영남대에 설치된 100kW급 태양광 ‘Sunny Plant’는 청정 그린캠퍼스 조성과 학생들의 현장실습 시설로 이용되고 있다. 태양광 운영으로 얻어진 전력판매 수익금(약 4억 원)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재원으로 사용한다. 또한 발생된 REC는 남동발전의 RPS 이행에 활용하고 태양전지판을 현물지원한 회사는 학교에서 태양광 설비 운영결과를 분석하고 자문함으로써 기술향상을 도모하는 등 ‘1석 4조’의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는 종전 일방적인 지원 형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에서 탈피하여 참여한 모든 관계자가 상호 윈윈할 수 있는 공유가치창출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는 데 그 의미가 크다. 6월에는 서울시 철도차량 기지에 서울시민펀드햇빛발전소 3MW를 설치하여 태양광시설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을 시민들과 공유해 지역주민들의 능동적 공개참여를 통한 정부3.0 핵심가치 실현으로 국민중심 사업의 선행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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