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표결과

‘인사검증 오류’ 아니라는 노영민

최우열 기자 , 박성진 기자

입력 2019-04-05 03:00:00 수정 2019-04-05 09: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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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운영위 출석 “검증 한계” 주장… 조국-조현옥 경질 요구하는 野 반박

4·3 보궐선거에서 드러난 민심이반 조짐에 청와대는 4일 “국민의 목소리를 더욱 무겁게 듣겠다”고 일단 자세를 낮췄다. 하지만 청와대 인사라인 경질 등 각론에선 한 발짝도 양보하지 않았다.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청와대 업무보고를 위해 취임 후 처음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인사 문제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조국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 경질 요구엔 “검증 과정의 오류보다는 검증의 한계라는 측면이 크다”고 피해 갔다. 조현옥 대통령인사수석비서관은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느냐”는 질문에 “말씀드리기 곤란하고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했다.

노 실장은 특히 야당 의원들이 국회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장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요구하자 “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후보를 역대 정권에서도 다 임명을 했다”면서 “(보고서 미채택은) 국회에서 직무를 다하지 못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보선에서 여당이 진보진영 텃밭(경남 창원성산)에서 504표 차로 이긴 소감을 묻자 노 실장이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이 41%를 얻었는데 이번에 (범여권 단일 후보가) 45%를 얻어 4%포인트 높아졌다”고 받아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의 임명을 재가했다. 3·8개각 대상자 중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에 이어 세 번째다. 한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운영위에서 북-미 비핵화 대화 재개와 관련해 “대북특사 파견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우열 dnsp@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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