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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 드라마’ 타이거 우즈 출전에도 PGA 표 판매 저조

뉴시스

입력 2019-05-17 11:40:00 수정 2019-05-17 11: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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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시장서 PGA 표, 4년 만에 최저가" 폭스뉴스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재기에 성공한 타이거 우즈의 출전에도 불구하고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 표 판매가 저조한 모습이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스테이트 파크 블랙 코스에서 열리는 101회 PGA 챔피언십 표의 온라인 거래가 시들하다. 이날 오후 기준 PGA 표는 재판매가 이뤄지는 2차 거래 시장(secondary market)에서 평균 94달러(약 1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2015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싼 가격이다.

스포츠 산업 규모가 큰 미국에서는 정해진 규정 하에서 표 재판매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재판매 가격을 보면 해당 스포츠 행사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다.

우즈는 올 시즌 두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우승을 노리고 있다. 우즈는 앞서 PGA에서 4차례나 우승했다.

티켓IQ(Ticket IQ) 설립자 제시 로런스는 덥고 비가 올 가능성이 있는 날씨와 개최 시기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PGA는 올해 처음으로 행사 날짜를 8월에서 5월로 변경했다.

대회는 19일 막을 내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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