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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Y 사바시아 “고맙다, 야구”…공식 은퇴 선언

뉴시스

입력 2019-10-22 09:17:00 수정 2019-10-22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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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561경기 3577⅓이닝 251승161패 평균자책점 3.74 기록
사이영상 1회·올스타 6회 선정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좌완 CC 사바시아(39)가 공식 은퇴 선언을 했다.

사바시아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모든 것은 어린 시절 할머니 집 뒷마당에서 자몽을 던지면서 시작됐다”고 떠올린 사바시아는 “그 이후로 이 경기가 나에게 얼마나 많은 의미를 줄지 상상도 할 수 없었다. 기복이 있었지만, 야구는 언제나 나에게 집과 같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클리블랜드와 밀워키, 뉴욕 등 모든 곳에서 팀원들과 나눈 경험에 감사한다. 내가 항상 원했던 건 훌륭한 동료가 되는 것과 이기는 것뿐이었다”고 적었다.

사바시아는 “올해 끝까지 싸운 우리 팀이 자랑스럽다”며 “마운드에서 경쟁하는 것이 그리울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작별 해야 할 때다. 고맙다, 야구”라고 인사했다.
1998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지명을 받은 사바시아는 2001년 클리블랜드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했다. 데뷔 첫 해 17승5패 평균자책점 4.39로 화려한 출발을 한 그는 올해까지 통산 561경기에서 3577⅓이닝 251승161패 평균자책점 3.74를 수확했다. 탈삼진은 통산 3093개를 기록했다.

클리블랜드 소속이던 2007년에는 241이닝을 소화하면서 19승 7패 평균자책점 3.21로 활약,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품에 안았다. 2009년에는 뉴욕 양키스에서 월드시리즈 우승을 일궈냈다. 올스타에는 총 6차례 선정됐다.

일찌감치 2019시즌 뒤 은퇴를 선언한 사바시아는 부상 여파로 올 시즌 5승8패 평균자책점 4.95에 머물렀다. 지난 18일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은 그의 마지막 등판이 됐다. 구원으로 나선 그는 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뒤 어깨 통증으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마지막’을 예상한 팬들은 사바시아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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