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신도시에 홈서비스 체험 매장 ‘U+ 스퀘어 홈’ 오픈

입력 2016-12-15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LG유플러스는 인천광역시 청라 신도시에 국내 최초 홈서비스 전문 체험 매장인 ‘U+ 스퀘어 홈(사진)’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홈 사물인터넷(IoT)과 U+tv 등 홈서비스 시연존을 거실과 주방 등 실제 가정집처럼 꾸몄다. 약 110m² 규모로 기존 직영대리점 평균보다 넓다. 실제 사용 환경과 가장 유사한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LG유플러스는 U+ 스퀘어 홈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직영점에 홈 전문 체험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