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4시간 사용 가능한 노트북 ‘올데이 그램’ 출시

입력 2017-01-0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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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배터리 용량을 늘려 하루 종일 쓸 수 있는 노트북 ‘올데이 그램’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대 24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적용한 것이 특징. LG화학의 신소재 배터리 적용해 기존대비 용량이 약 1.7배 늘어났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충전 속도도 빨라 20분만 충전해도 최대 3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그 밖에도 열을 식혀주는 팬 구조를 최적화해 저소음을 구현했고, 키보드에 백라이트를 적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사용하기 편하다. 인텔의 새로운 7세대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해 빠르게 움직이는 동영상도 끊김없이 표현한다. 올데이 그램의 출하가는 153만∼245만원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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