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새해를 맞아 태블릿PC와 웨어러블 등 스마트기기를 구매한 고객에게 6개월간 스마트기기 전용요금제 50% 할인 혜택을 주는 ‘스마트기기 요금 반값 찬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입 기간은 1월부터 6월까지다. 휴대전화 1회선 당 스마트기기 1대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스마트기기 요금제에 따라 매월 4400원에서 최대 1만21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결합할인과 20% 요금할인 등 기존 요금 할인과도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