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피쉬아일랜드2’ 내달 일본서 먼저 출시

입력 2017-01-1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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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첫 모바일게임 ‘피쉬아일랜드2’를 2월 일본에서 먼저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피쉬아일랜드2는 NHN픽셀큐브가 개발했으며, 일본 퍼블리싱은 NHN한게임이 맡았다. 2012년 출시해 누적 다운로드 350만 등 대중적 인기를 끌었던 낚시 소재 리듬액션 게임 피쉬아일랜드의 후속작이다. 낚시 소재와 리듬액션 스타일 등 전작의 고유한 게임성은 고수하면서, 역할수행게임(RPG)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거대한 신수와의 대결, 이용자 4명과 팀을 이뤄 실시간으로 도전하는 레이드 전투, 낚시와 보스 전투에서 캐릭터를 지원하는 정령 시스템 등을 게임에 접목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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