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롯데월드
통합 모바일 앱을 활용하면 매표창구나 무인발권기를 거칠 번거로움 필요 없이 게이트에서 QR코드를 스캔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온라인서 예매한 티켓도 예매번호를 모바일 앱에 입력하면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날짜와 인원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최적의 가격을 안내한다. 모바일 앱를 통해 예매한 티켓은 ‘마이 티켓’ 탭에서 QR코드로 발권할 수 있다(종이 티켓 발권 선택 가능).
통합 모바일 앱은 안드로이드OS 버전으로, iOS 버전은 이달 안에 출시할 예정이다. 롯데월드는 키즈파크,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어드벤처, 서울스카이 순으로 4월초까지 전 사업장에 모바일 앱 구축을 마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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