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 예약 이틀만에 55만대 ‘돌풍’

입력 2017-04-10 05:45:00

삼성전자의 프리미엄폰 ‘갤럭시S8’(사진) 시리즈가 사전 예약 판매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과 8일 이틀 동안 예약판매된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 모델은 55만대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S7’의 10만대와 비교해 5.5배나 많은 수준. 업계에선 지난해 말 ‘갤럭시노트7’의 조기단종에 따른 삼성전자의 프리미엄폰 대기수요가 많았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아시아나항공·SK텔레콤과 함께 21일 ‘갤럭시S8 아시아나폰’을 출시한다. 17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3만 마일리지를 공제해 할인 받고, 잔여 금액을 지불하는 조건으로 예약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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