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e페스티벌 시·도 예선 성료

입력 2017-07-1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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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국립특수교육원·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주최하고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7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전국 17개 시·도 예선(사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모두의마블’과 ‘마구마구’ 등 9종목으로 열린 예선은, 5월23일을 시작으로 7월13일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장애학생 개인전,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통합, 부모동반, 사제동반 등의 형태로 실시됐다. 종목별 예선 1위 수상팀과 정보경진대회 종목별 1위 수상자는 9월 5·6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열릴 ‘2017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서 각 시·도를 대표해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본선 경기장에는 게임 오케스트라, 최신 가상현실(VR) 4D 기술체험, 미디어아트, 매직 뮤지컬 등 체험행사도 마련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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