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야구존 ‘전국 최강자전’ 성료

입력 2017-07-31 19:18:00

업계 최대 규모의 스크린야구 대회가 성공리에 끝났다.

리얼야구존은 7월29일 ‘하이트배 전국 스크린야구 최강자전 리얼배틀’ 결승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 일반부, 여성부, 홈런레이스 각 리그 결승은 안양 평촌점, 분당 정자점, 서울 방이 직영점에서 열렸고, 시상식은 안양 평촌점에서 가졌다. 이번 대회는 3월 첫 예선을 시작해 5개월에 걸쳐 진행했다. 전국 남녀 야구팬 5000여 명이 참가했고, 총 상금 규모는 2억원에 달했다.

‘전국 최강’ 영예는 ‘영건’ 팀에 돌아갔다. 일반부 우승으로 상금 3000만원을 거머쥐었다. 영건은 결선 토너먼트 첫 라운드부터 압도적 우세를 이어나갔다. 결승에서도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14대7 스코어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홈런 레이스 개인전은 닉네임 ‘용희재’가 압도적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토너먼트 각 라운드마다 10개의 투구를 받아쳐 평균 3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여성부 리그에선 ‘블랙펄스17’ 팀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승진 리얼야구존 대표는 “대회에 참여하고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고객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리얼야구존은 스크린야구 리딩 브랜드로서 저변 확대와 관련 산업 발달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리얼야구존은 연예인 야구단이 격돌하는 번외 이벤트 경기 ‘리얼배틀 연예인 스크린야구 대회’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31일엔 개그콘서트팀과 천하무적팀이 신논현점에서 격돌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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