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노트8’ 역대 최대 체험존 운영

입력 2017-08-27 1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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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뜨리움 광장의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소비자들이 ‘갤럭시 노트8‘의 S펜과 듀얼 카메라 등 새로운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이 역대 최대의 체험존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9월15일 출시 전까지 전국 80여곳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여의도 IFC몰 등 대형 쇼핑몰 부산역, 동대구역, 대전역 등 주요 KTX 역사 등 유동 인구 밀집지역과 백화점,아울렛 등 대형 유통 접점에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10월까지 주요 극장가, 대학가 등 젊은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장소로 갤럭시 스튜디오를 120여곳까지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아앞서 제품 공개 직후인 24일부터 전국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동통신사 대리점 중 삼성 모바일 전문 체험형 매장으로 특화된 3800여 곳의 S¤ZONE에서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상에서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온라인 스튜디오’도 함께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9월7일부터 갤럭시노트8 사전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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