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듀얼 전면 스피커(100db)와 무전 전용 버튼을 탑재했고 5인치 풀 HD 디스플레이와 전후면 카메라 등을 갖추었다. 장갑을 끼고도 터치스크린 조작이 가능하며 1.5m 수심에서 30분간 견딜 수 있는 IP68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을 갖췄다.
미국 국방성 군사표준규격인 ‘MIL-STD 810G’도 획득했다. 이번 ‘토크’ 출시로 SK텔레콤은 20만원대 후반의 ‘브라보’와 30만원대 초반의 ‘알파’를 포함해 용도에 따라 선택 가능한 단말기 3종을 완비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