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활2’ 글로벌 출시

입력 2017-11-23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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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은 자체 개발 모바일 액션 아케이드 게임 ‘활2’를 글로벌 142개국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

활2는 2013년 출시 후 6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던 ‘활’의 정식 후속작이다. 활을 쏘는 특유의 손맛이 특징이다. 실시간 개인간대결(PvP) ‘아레나’로 글로벌 게이머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다. 또 최대 4인이 동시에 참여해 보스 몬스터와 싸우는 ‘레이드’ 스토리를 기반으로 캐릭터 성장에 초점을 맞춘 ‘캠페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원작의 조작감을 유지하고, 애니메이션 풍의 그래픽이 돋보이게 하는 ‘툰쉐이딩’ 기법을 구현했다. 또 단궁과 장궁, 석궁 등 총 72종에 달하는 무기와 방어구 60종을 즐길 수 있다.

네시삼십삼분은 출시를 기념해 접속만 해도 보상을 주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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