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SKT 사장 CES서 5G 협력 나선다

입력 2018-01-0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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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LG 등 5G선도기업과 협력 논의
AI loT 부스 찾아 비즈니스 모델 구상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사진)이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 ‘CES’에서 5G 글로벌 협력에 나선다. 박 사장은 삼성전자와 LG전자, 인텔, 퀄컴 등 5G 선도기업 부스를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단말과 장비, 서비스 개발 등 5G 상용화를 위한 협력 수준을 높이고, 새로운 생태계 구축 방안에 대해 다각도로 협의한다는 방침이다.

박 사장은 또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로보틱스 분야의 기술을 보유한 기업 부스가 모인 전시장을 찾아 비즈니스 모델을 살펴볼 예정이다. 현대기아차와 혼다, 다임러, 중국 전기차 브랜드 바이튼 부스 등 자율주행 분야 기업들과도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박 사장은 “4G까지는 기존 유선 서비스가 무선화 되는 과정이었지만 5G는 오프라인 세상 자체가 무선으로 들어오는 것을 의미한다”며 “SK텔레콤은 세계 최고 수준의 모바일 네트워크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해 5G를 선도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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