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의 야심작 ‘로열블러드’ 12일 출격

입력 2018-01-12 05:45:00

글로벌 원빌드 블록버스터 MMORPG
사전오픈서 앱스토어 인기 1위 달성


게임빌의 야심작이 출격한다.

게임빌은 신작 모바일게임 ‘로열블러드’(사진)를 12일 정식 출시한다. 로열블러드는 100명의 대규모 개발 인력을 투입해 2년 반 이상 제작한 블록버스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10일 사전 서비스를 시작해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 매출순위 6위에 올랐다. 게임빌은 정식 출시 전까지 안정화 작업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로열블러드는 일종의 돌발 임무인 ‘이벤트 드리븐 시스템’과 ‘태세 전환’을 활용한 클래스별 역할 플레이, 수동 컨트롤로 협력을 유도하는 ‘보스 레이드’ 등이 특징이다. 또 2주마다 시즌제로 펼쳐지는 100 대 100의 대규모 진영간전투(RvR)와 최대 500명의 대규모 길드 시스템이 재미를 더한다.

RvR 외에도 전투부터 성장까지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 그 중 눈에 띄는 것은 낚시와 채집, 채광 등 생활형 콘텐츠다.

유저는 이를 통해 플레이에 필요한 소모성 아이템 등을 획득하고 제작할 수 있다. 유티니5엔진을 기반으로 모바일 환경에서 가능한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한 것도 강점이다.

게임빌은 차별화를 위해 ‘누구나 노력한 만큼 얻는 확정형 성장 시스템’과 ‘최고 성능의 장비는 팔지 않음’, ‘모든 아이템은 인게임에서 획득 가능함’을 3대 서비스 정책으로 내세웠다.

글로벌 원빌드 전략으로 해외에서도 기대감이 높다. 로열블러드는 ‘유나이트 LA 2016’과 ‘유나이트 서울 2017’, ‘게임스컴 2017’ 등의 행사에 소개돼 큰 관심을 모았다. 게임빌은 국내 정식 출시 후 3월을 목표로 글로벌 출시를 준비할 방침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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