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퇴직자 중 전문가 재고용 제도 도입

입력 2018-03-01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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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60세 정년퇴직하는 직원 중 전문성이 뛰어난 사람을 재고용하는 ‘시니어 컨설턴트 제도’를 시행한다.

선발기준은 재직 시 직무 전문성, 업무 성과, 인사평가 등이다. 첫 선발은 올해 1~6월 정년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15일까지 최종 선발 예정이다. 이후 선발은 매 분기별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시니어 컨설턴트로 선발된 직원은 최장 2년간 고용되며, 본인의 전문성 살리는 업무를 수행한다.

스포츠동아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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