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페이, 3년 만에 누적 결제액 3조 원 돌파

입력 2018-03-13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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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11번가의 간편결제 서비스 ‘11페이’가 누적 결제액 3조 원을 돌파했다. 서비스 론칭 3년 만에 이룬 성과다.

11페이의 회원 수는 870만 명, 누적 결제건 수는 6000만 건을 넘어섰다. 올해 3월 들어서는 하루 평균 결제액 90억, 하루 결제 건수가 16만 건으로, 지난해 3월과 비교해 일 결제액은 6배, 결제 건수는 4.7배 늘었다.

11번가는 올해 안에 11페이가 누적결제액 6조 원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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