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부회장은 “사후 서비스는 고객 목소리가 철저히 반영돼야 한다”며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믿고 오래 쓸 수 있는 스마트폰’이라는 신뢰를 보여줘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항상 새 폰처럼 최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빈틈없는 지원으로 고객들이 늘 안정적이고 빠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LG전자는 3월20일 신속한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와 체계적 고객 케어를 위해 해당 센터를 가동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