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무제한 로밍 요금제’

입력 2018-05-2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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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데이터 제공량과 속도에 제한을 두지 않는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로밍 요금제’를 28일 출시했다. 중국·일본·미국 등 37개국에서 하루 1만3200원으로 모바일 데이터와 테더링(데이터 함께 쓰기)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9월 말까지 프로모션으로 운영되며, 이후 정규요금제로 전환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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