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테우스, 국내 첫 스트라타시스 GMN 도입

입력 2018-06-2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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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기업 프로토텍의 자회사 프로메테우스는 글로벌 기업 스트라타시스코리아와 ‘스트라타시스 글로벌 매뉴팩처링 네트워크(GMN)’ 서비스 제공 계약(사진)을 맺었다.

스트라타시스 GMN은 3D 프린팅 서비스 조직 스트라타시스 다이렉트 매뉴팩처링(SDM)의 서비스 네트워크다. 한국에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상묵 프로메테우스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한국 3D 프린팅 서비스 품질이 한층 상승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프로메테우스는 3D 데이터 설계와 3D 프린팅, 진공 주형, CNC, 3D 스캐닝, 역설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항공우주 품질경영시스템(AS9100) 인증을 받아 항공산업 고품질 소량 파트 제작서도 주목받고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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