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누적 다운로드 1억 건 돌파

입력 2018-07-1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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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가 시장 진출 6년 만에 모바일게임 누적 다운로드 1억 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16종의 모바일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데, 16일 기준 1억200만 건의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2012년 출시돼 다운로드 3500만 건을 넘어선 ‘애니팡’을 비롯해 ‘애니팡 사천성’, ‘애니팡2’, ‘상하이 애니팡’, ‘애니팡3’ 등 애니팡 지적재산권(IP) 활용 게임의 성과가 좋았다. 외부 도입 IP 사업으로 선보인 ‘스누피 틀린그림찾기’와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 등도 좋은 호응을 얻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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