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주당500원→100원 액면분할 실시

입력 2018-07-2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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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액면분할을 실시한다. 네이버는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주당 가액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낮추는 액면분할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발행주식 수는 분할 전 3296만2679주에서 분할 후 1억6481만3395주로 늘어난다.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10월12일이다. 네이버는 9월7일 임시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박상진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6일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주가 자체가 500원으로 낮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투자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액면분할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네이버는 2분기 매출 1조3636억원, 영업이익 2506억원, 당기순이익 314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2.1% 감소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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