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새 컬처브랜드 ‘0’으로 ‘TTL’ 신화 잇는다

입력 2018-08-0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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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세대 겨냥…‘0플랜’ 13일 출시

SK텔레콤은 8일 새 컬처 브랜드 ‘0(영)’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1020 세대를 잡기위한 브랜드 마케팅으로, 1999년 신세대를 겨냥한 브랜드 ‘TTL’을 선보인 지 약20년 만이다. 0은 숫자(0)와 젊음(Young)이란 의미를 담았다.

SK텔레콤은 먼저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컬래버레이션 음원 ‘SM STATION×0’을 공개한다. 10일 태연과 멜로망스 음원을 시작으로, 백현과 로꼬 음원 등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0의 메시지를 담은 디자인 상품도 선보인다. 유명 아티스트 노보가 디자인한 티셔츠, 맥주, 가방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 ‘젊은(Young한) 동네’를 뜻하는 ‘영한동’ 모바일 웹페이지를 오픈한다.

데이터 혜택을 제공하는 ‘0플랜’요금제도 13일 출시한다. 스몰, 미디엄, 라지 총 3종으로, 만 24세 이하면 가입할 수 있다. 기본 제공량을 확대하고, 전 구간에서 데이터 소진 후 추가 요금없이 일정 속도로 계속 이용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SK텔레콤은 이 밖에 캠퍼스 공간에서 사용 가능한 별도 전용 데이터를 제공하는 ‘0캠퍼스’ 등 20대를 위한 혜택과 게임을 데이터 차감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중고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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