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 ‘키즈TV’ 출시

입력 2018-08-2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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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는 ‘아이 혼자 봐도 안전한 TV’라는 콘셉트의 ‘키즈TV’를 출시한다. 차세대 케이블TV 서비스 ‘알래스카’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부모, 아동전문가, 심리전문가 등이 협업해 어린이를 위한 최적의 시청환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안심모드 기능이 있어 껐다가 켜도 계속 ‘키즈모드’ 상태로 유지된다. 시청연령제한(7세 이하)을 설정해 유해 콘텐츠는 자동으로 제외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형 디자인과 색감으로 전체 화면(UI)을 구성하고 취향에 따라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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