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KT 회장 “4차 산업혁명 선도”

입력 2018-10-2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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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회장은 19∼20일 강원도 원주 KT그룹인력개발원에서 진행한 ‘2018 그룹 임원 워크숍’에서 5G 시대 지능형 네트워크 기반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황 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 5G 서비스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을 뿐 아니라 인공지능 등 혁신기술 분야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거두어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주춧돌을 놓고 있다”며 “그룹의 핵심인 임원들이 앞장서 5G를 중심으로 세상을 바꾸는 국민기업 KT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KT 및 그룹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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