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때 이른 에어컨 전쟁

입력 2019-01-17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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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2019년형 신제품 론칭

혹한 속에 에어컨 경쟁이 불붙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2019년형 에이컨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17일 서울 우면동 서울 R&D캠퍼스에서 2019년형 ‘무풍에어컨’을 공개했다. 바람문을 무풍패널 안으로 숨겨 제품을 작동시킬 때나 꺼둘 때나 변함이 없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 바람을 위로 끌어 올려 멀리 내보내 순환시키는 ‘서큘레이터 팬’을 더하는 등 냉방 성능을 높였고, 압축기와 열교환기, 모터 등 핵심부품 성능과 유로를 개선해 에너지 효율도 높였다. ‘뉴 빅스비’를 탑재해 진화된 인공지능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2019년형 무풍에어컨은 냉방 면적과 벽걸이형 멀티 유무 등 제품 구성에 따라 설치비 포함 출고가가 389만~665만원이다. 벽걸이형 무풍에어컨은 설치비 포함 출고가가 110만~130만원이다. 출시일은 24일이다.


LG전자는 17일 ‘LG 휘센 씽큐 에어컨’을 비롯한 2019년형 에어컨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스스로 알아서 말하는 ‘교감형 인공지능’과 최고 수준 인버터 기술로 구현한 에너지 효율 등이 특징이다. 2019년형 LG 휘센 에어컨 신제품 26종의 가격은 출하가 기준 285만~575만원이다.

스포츠동아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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