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현대건설과 공사현장 공동연구

입력 2019-04-17 1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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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은 현대건설과 ‘공사현장 환경 관리를 위한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SK플래닛은 현대건설 공사현장에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설치해 비산먼지와 소음, 진동 등을 측정하고, 딥러닝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루빅스브레인’을 활용해 현장 환경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분석해 현대건설에 제공하게 된다. 양사는 공사현장 내 발생하는 소음, 분진 등의 현장 환경 관리를 위한 IoT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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