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S, ‘114 안부확인서비스’ 출시

입력 2019-05-15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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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CS는 독거노인의 안부와 보이스피싱 수신 여부를 알려주는 ‘114 안부확인서비스’를 출시했다. 스팸차단 애플리케이션 ‘후후’로 독거노인의 일일통화량을 확인해 신청자에게 안부확인 문자를 전송해주는 서비스다. 통화량이 적은 날엔 안부전화 권유 문자를, 일정 시간 동안 통화량이 없을 경우엔 긴급 자동 안내 문자를 발송한다. 독거노인이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를 수신하면 담당자에게 알려주는 ‘보이스피싱 알림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개인 고객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 또는 문의는 ‘지역번호+114’를 통해 가능하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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