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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투기의혹-김연철 대북발언 ‘검증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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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투기의혹-김연철 대북발언 ‘검증 쟁점’

최우열 기자 , 강성휘 기자 입력 2019-03-25 03:00수정 2019-03-2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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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장관후보 7명 인사청문회 25일부터 문재인 대통령이 지명한 장관 후보자 7명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시작된다. 자유한국당은 투기 의혹의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25일), 막말과 친북 논란의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26일), 아들 이중국적 논란의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27일)를 타깃으로 정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청문 과정에서 누구라도 낙마할 경우 정권에 치명타가 되는 만큼 “한 명도 포기할 수 없다”며 철벽 방어전을 예고했다.

김연철 후보자에 대해서는 막말 논란에 이어 이날 아파트 다운계약서 작성 의혹이 불거졌다. 김 후보자가 24일 한국당 유기준 정양석 의원 등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4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삼호아파트(140m²)를 구매할 때 1억7900만 원에 매수한 것으로 신고했지만 당시 방배동의 40평형대(132∼165m²)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통상 6억5000만 원 내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1999년 방배동 삼호아파트(81m²) 매입 매도 시, 2003년 방배동 궁전아파트(95m²) 매입 당시에도 시세보다 낮은 가격을 신고했다. 2006년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제 도입 이전이지만 야당은 “온전한 취득·등록세를 내지 않았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가장 먼저 청문회장에 나서는 최정호 후보자는 재건축 딱지 매입 및 갭투자 의혹이 집중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최 후보자는 청문 하루 전인 24일 국회에 자료를 내고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 송구스럽다”고 했다.


최우열 dnsp@donga.com·강성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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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의혹#김연철#대북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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