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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논란에 민주38.3%, 한국30.3% 격차 축소…文 부정 50% 첫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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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논란에 민주38.3%, 한국30.3% 격차 축소…文 부정 50% 첫 돌파

박태근 기자 입력 2019-08-26 08:53수정 2019-08-2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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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여러 의혹과 논란 속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졌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30% 대를 회복해 여당과의 지지율 격차가 줄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의 의뢰로 진행한 8월 3주차 주간 집계(19~23일)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율은 2.3%p 하락한 38.3%를, 한국당 지지율은 0.8%p 상승한 30.2%를 기록했다.

민주당 지지율이 30% 대로 떨어진 건 7월 2주차 조사(38.6%) 이후 처음이다. 반대로 한국당 지지율은 같은기간 조사(30.3%) 이후 처음으로 30% 대로 올라섰다.

양당 지지율 격차는 11.2%p에서 8.1%p로 좁혀졌다. 6월 3주차 조사(8.0%) 이후 2개월 만에 가장 좁은 격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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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층에서 민주당 지지율(41.3% → 36.7%)은 하락한 반면 한국당 지지율(26.5% → 27.6%)은 상승했다.

한국당에 이어 정의당이 정의당은 0.2%p 하락한 6.7%로 2주째 약보합세를 보인 반면, 바른미래당은 0.9%p 오른 5.9%로 2주 연속 상승하며 6% 선에 근접했다. 우리공화당은 0.3%p 상승한 2.1%, 민주평화당은 0.5%p 오른 2.0%로 2%대를 각각 회복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3.2%p 하락한 46.2%를 기록했고, 부정평가는 취임 후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성인 5만8441명을 대상으로 통화를 시도, 최종 2512명이 응답했다.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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