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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엘턴 존, 佛 최고 훈장 ‘레지옹 도뇌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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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엘턴 존, 佛 최고 훈장 ‘레지옹 도뇌르’ 받는다

이윤태 기자 입력 2019-06-20 03:00수정 2019-06-2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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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팝가수 엘턴 존(72·사진)이 프랑스 최고 권위의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는다. 프랑스 대통령궁인 엘리제궁은 18일(현지 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존에게 21일 레지옹 도뇌르를 수여한다”며 “그는 피아노의 거장, 멜로디의 천재, 진정한 쇼맨이며 동성애자임을 용기 있게 선언한 최초의 예술가 중 한 명”이라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레지옹 도뇌르는 나폴레옹 황제가 1802년 전장에서 공훈을 세운 자에게 수여하면서 시작됐다. 지금은 사회 각 분야에서 업적을 남긴 사람에게 국적을 가리지 않고 수여된다. 엘턴 존은 지난 50년 동안 약 3500회 콘서트를 열고 전 세계에서 음반 2억5000만 장을 판매했다.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로 숨진 동료 프레디 머큐리를 기리며 1992년 자신의 이름을 딴 에이즈 치료 재단도 설립했다.

이윤태 기자 oldspor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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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튼 존#레지옹 도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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