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 ‘시범경기 유종의 미를 거두자!’

입력 2017-03-26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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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두산 선발 유희관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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